TIL_220318_파이썬, 크롤링, MongoDB

이번 주차에는 파이썬 기본 문법, 웹 크롤링, noSQL DB인 Mongo DB 활용법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었다.

 

사실 파이썬은 기존에 주식과 비트코인 시스템 트레이딩을 개발할 때, 그리고 AWS Lambda를 활용하면서

많이 다뤄보았고 웹 크롤링도 네이버 증권에서 각종 재무정보들을 따오는데에
사용을 해보았어서 다시 한 번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실습하였다.

 

DB는 기존에는 MySQL만 써봤다.

현재도 회사에서 운영 중인 웹사이트는 MySQL을 AWS EC2에 설치하여 쓰고있다.

쿼리를 통해서 DB 데이터를 CRUD 할 때는, JAVA와 Spring Frame Work를 가지고 운영을 해보았다.

MongoDB보다 행렬 형식으로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사이트 운영 시에는 좀 더 장점이 있는 것 같다.

 

사실 Mongo DB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들어보았고 어떤 개념일지 궁금했다.(이름도 좀더 재밌으니ㅋㅋ)

Cloud 기반으로 따로 컴퓨터에 DB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단한 회원가입과

몇 가지 라이브러리 설치를 통해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다.

기존 SQL 쿼리문과 문법은 좀 다르지만 그래도 특정한 키워드들,

예를들어 insert, delete, update, find 등이 비슷하기 때문에 금세 익숙해 질 수 있는 문법인듯 하니

잘 배워두면 또 어딘가에 쓸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
 

4주차부터는 이제 front와 back의 연결 및 활용에 대한 수업이 시작된다고 한다.

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, 웹이라는 건 참 매력적이다.

눈에 보이는 것과, 눈에 안보이는 것들이 모여서

누군가에게 효용 가치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는 것.

그리고 이런 지식과 기술을 알면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

잘 구현하여 큰 자본 없이도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.

 

배워서 남주랴. 다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.

아는 건 더 단단하게, 몰랐던 것은 더 새롭게 배우자.